“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용인 삼성생명의 ‘윤대협’ 윤예빈이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3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맹활약했다. 윤예빈의 활약은 삼성생명의 2연패 탈출(80-73)을 이끌었다.
""선수들이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80-73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3위 삼성생명은 9승 7패가 됐다.
""강팀을 상대로 하기도 전에 겁을 먹고 피해서는 안 된다."" OK저축은행 읏샷은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3-80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5위 OK저축은행은 5승 11패가 됐다.
삼성생명의 Big3(박하나, 김한별, 윤예빈)가 힘을 발휘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80-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천적’임을 증명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19년 1월 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고교 졸업 예정 선수 15명, 대학 선수 9명, 실업 선수 3명 등 총 27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4위를 노리는 한 팀과 2위를 쫓으려는 한 팀이 만난다. OK저축은행은 5승 10패로 5위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8승 7패로 3위에 올라있다. 삼성생명은 지난 경기에 KEB하나은행에 거짓말 같은 역전패를 내줬다. OK저축은행도 KB스타즈에게 대패를 당했다. 좋지 못한 분위기의 양 팀은 승리가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