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 오면서 개인으로서의 목표를 떠나 언니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인천 신한은행 김수연(33, 184cm)은 지난 2일 청주 KB스타즈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애초 2019년 1차, 2차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협상이 결렬된 후 지난달 30일 3차 KB스타즈와의 재협상에서 계
“준우승도 이렇게 좋은데 우승은 또 얼마나 좋을까 싶다. 우승만 생각하며 비시즌을 보내려고 한다.” 용인 삼성생명 앞선의 미래 이주연(20, 171cm)이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다.
이주연·이채은 자매가 모교에서 다시 뭉쳤다. 11일 인성여중·고 체육관에서는 ''WKBL 모교 방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성여중·고 출신 BNK 유영주 감독
인성여고 터줏대감 안철호 코치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11일 인성여중고 체육관에서는 ''WKBL 모교 방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성여중고 출신 BNK 유영주 감
“나에게 슛도 있었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 또, ‘김지영’하면 역시 열심히 한다, 열정적이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 부천 KEB하나은행 김지영(21, 172cm)은 지난 11일 인천 인성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린 ‘WKBL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영을 비롯해 인성여고 출신의 현역 선수들이 모두 그리운 모교를 찾았고, 은퇴한 레
약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올 시즌 첫 시범 경기.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두 번째 시즌 준비를 하는 박지수가 과연 12인 엔트리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박지수는 지난 5월 1일, 오는 24일에 개막하는 2019-2020 WNBA 시즌을 치르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