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FA 협상 결과 및 은퇴선수를 발표했다. BNK 구단은 15일 FA 구슬과 3년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구슬의 전년도 연봉은 4000만원. 무려 1억1000만원이 인상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BNK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조은주는 2006년 금호생명으로 이적했다. 2012-2013시즌 도중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가 2015-2016시즌부터 BNK의 전신 KDB생명에 복귀했다.
BNK가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과의 협상을 매듭지었다. 총 5명이 재계약했다. BNK 썸 여자농구단은 15일 FA 대상자들과의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BNK는 6명 가운데 구슬, 한채진 등 총 5명과 재계약을
""저도, 선수들도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셈이에요. 차근차근 잘 만들어가야죠."" 2015년 KDB생명 코치직에
""그게 아니야! 디나이 수비 때는 마크맨이 아니라 볼을 보면서 수비를 해야돼. 자, 다시 한 번!"" 지난 13일 오후 부산 금정체육관
여자프로농구 통합 7연패에 실패한 아산 우리은행이 정상 탈환을 목표로 다시 뛰기 시작했다.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리기 위해 지난달 미국 하와이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 우리은행 선수단은 이달 초부터 서울 장위동 구단체육관에서 훈련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