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워싱턴 미스틱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4월 열린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재일린 애그뉴와 셔그 서튼을 모두 방출했다고 밝혔다. 애그뉴와 서튼은 각각 전체 24순위, 36순위에서 워싱턴이 지명한 신인들.
김시온(175cm, G)은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2순위로 구리 KDB생명 위너스(현 부산 BNK 썸)에 입단했다. 당시 1순위로 선발된 부천 하나은행의 신지현(174cm, G)와 함께 가드 유망주로 꼽혔다.
청주 KB스타즈가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쉬움과 함께 산만했던 FA 시간을 지나 차기 시즌을 향한 진군을 시작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던 KB스타즈는 시즌이 끝난 후에도 매우 바쁜 시간을 지나쳤다.
통합 6연패라는 찬란한 역사를 작성했던 신한은행은 이후 플레이오프에 조차 오르기 힘들 정도로전력이 급강하했고, 2018-19시즌에는 최하위에 머무는 수모까지 경험했다.
지난 시즌 창단 후 지옥과 천당을 오갔던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은 4월30일부터 2020-2021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수원 내 BNK 전용 훈련장은 오전부터 바삐 움직인다.
WKBL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은 기대와 달리 조용했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발빠르게 움직여 삼성생명에서 뛰던 184㎝ 포워드 양인영(25)을 품었다. 골밑에서 버텨줄 장신 포워드 기근으로 고전했던 하나은행이 반등 포인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