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은 BNK 주축 빅맨. 높이와 기동력, 투지를 갖췄다. 골밑 싸움과 속공 가담, 스크린과 저돌적인 골밑 공격 등 궂은 일로 BNK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영주 감독은 진안을 그리워했다.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2순위로 지명될 때까지 김애나에게 좌절이란 단어는 없었지만 데뷔전에서 왼쪽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결국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팀에 플러스가 되고 싶다"" 부산 BNK 썸은 지난 15일 청주 KB스타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차지현(171cm, G)을 KB스타즈에 내주고, KB스타즈에 있던 김현아(170cm, G)를 데리고 왔다.
내가 던진 질문에 바로 답을 준 감독은 그리 많지 않았다. ‘현재 WKBL 선수 중 스크린을 가장 잘 걸어주는 선수’ 혹은 ‘스크린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에 관한 질문이었다. 어느 리그든 스크린이 없는 농구는 상상할 수 없다.
이하은은 2014년 부천 하나은행에 전체 3순위로 입단했다. 185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그는 빅맨 최대어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이하은은 오랜 시간이 되도록 프로에서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우리은행의 강력함은 원투펀치의 위력에서 끝나지 않다.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우리은행에 많기 때문. 최은실(182cm, F)이 대표적인 선수다. 최은실은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등 궂은 일에 능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