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부산 출신이다. 동주여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5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DB생명에 입단했다. 키는 작지만 통통 튀는 다부진 선수로 고교시절 각광받았고, 프로에서도 어시스트와 당찬 플레이로 박수를 받았다.
소녀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시간! 3일간 언니들과 함께해 더욱 보람찼던 2019 Dreams Come True 캠프! \#분당정산고 \#숙명여고 \#효성여고
김보미, 이주연, 김나연, 안주연… 저세상 텐션을 가진 네 명의 선수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다면?!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제13회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스페인과 16강전에서 51-60으로 졌다. 이해란은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14점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챙겼다. 에이스 박지현은 7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유니폼을 갈아입은 최희진(32, 179cm)이 KB스타즈에서 성공적인 첫 경기를 치렀다. 청주 KB스타즈 최희진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신베이시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윌리엄존스컵 대만B와의 대회
잘 싸우고도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한국 U19여자농구 대표팀은 23일 태국 방콕 유스 센터에서 열린 2019 U19 FIBA 여자농구 월드컵 16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접전 끝에 51-60으로 스페인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해 중국에 패한 모잠비크와 26일 순위 결정전을 펼치게 됐다. 대표팀의 막내 이해란(181cm,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