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신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19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여자부 풀리그 4차전서 필리핀을 92-80으로 꺾었다. 2연패를 끊었다. 2승2패가 됐다. 28일 19시 대만A와 대회 최종전을 갖는다
KB스타즈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대만 신베이시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필리핀과의 네 번째 경기에서 92-80으로 이겼다. KB스타즈는 이날 최희진(25득점), 김민정(24득점), 심성영(23득점) 등 3명의 선수가 무려 72득점을 합작하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전날 일본 전 역전패의 아픔을 달랬다.
KB스타즈가 4일차 존스컵 경기에서 필리핀을 시종일관 압도하며 승리하였습니다. 심성영이 24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보여주었고 김민정, 최희진이 20득점 이상 기록하며 1쿼터부터 큰 점수차를 만들어냈습니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대만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윌리엄존스컵 여자부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92-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존스컵 2승 2패, 5할 승률을 달성했다.
뜨거운여름,혹독한 훈련으로 수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어느 해보다 체계적으로 시즌 준비를 하고있는 WKBL 심판들의 전지훈련 현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 대만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윌리엄존스컵 여자부 일본 대표 미쓰비시와의 경기에서 72-8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