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18위)은 24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대만(39위)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48-44로 이겨 첫승을 신고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9월 24일(화) 이천훈련원에서 후원사인 KEB하나은행과 함께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24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선다. 한국은 대만, 인도, 일본과 A조에 편성됐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24일부터 인도 뱅갈루루에서 열리는 아시아컵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FIBA랭킹 18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대만 (39위), 인도(45위), 일본(10위)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안덕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21일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WJBL(일본여자농구리그) JX 에네오스와 삼파전으로 연습경기를 치렀다.
리그에 단 두 팀에게만 허용되는 챔피언 결정전 무대. 그중 한 자리를 차지하며 위용을 과시했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올시즌 개막 전부터 부상에 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