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3-4위전에서 76-64로 이겼다. BNK는 전날 결승전을 다투는 4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게 패했지만, 예선전에서도 잡은 바 있는 KB스타즈를 34위전에서 재차 꺾으며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변연하 코치는) 저에게 우상이었고, 지금 코치님께 배울 점이 많은데 그 열정을 못 따라 간다. ‘저래서 레전드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부산 BNK가 서머리그 3위를 차지했다. BNK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청주 KB스타즈와 3~4위전에서 진안과 김진영의 활약에 힘입어 76-64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BNK는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이민지는 2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전 부산 BNK 썸과 경기에서 13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팀이 접전 끝에 76-65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BNK가 주축 선수인 진안(24)과 함께 창단 첫 봄 농구를 정조준한다. 진안은 성장의 아이콘이다. 지난 201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2 순위로 KDB생명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박지은은 이날 KB가 71-74로 뒤지고 있던 4쿼터 종료 5.3초 전, 극적인 동점 3점슛을 터뜨리며 팀을 구했다. 박지은의 3점슛 전까지 KB는 외곽에서 24개 슛을 던져 단 5개 성공(20.8%)에 그치고 있었기에 이날 박지은의 3점슛은 더욱더 특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