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센터 박지수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이벤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미스틱스 플레이오프 4차전을 마치고 귀국했다.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 진출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이문규 감독이 일본전 완패가 뉴질랜드전 집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배혜윤(30, 183cm)이 버틴 포스트는 든든했다. 덕분에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하게 됐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2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 연습경기에서 77-49로 이겼다. 삼성생명과 KB, 부천 KEB하나은행은 실업팀 김천시청과 함께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상주에서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 벵갈루루의 칸티라바 체육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58-52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뉴질랜드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됐다. FIBA 랭킹 18위 한국은 26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일본(10위)에 61-102로 크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