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김지영이 돋보였다. 김지영은 팀 내 최다인 21점을 올렸다. 19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강계리도 빛났다. 여기에 양인영과 이하은의 리바운드가 승리의 디딤돌이다. 두 선수는 KB의 리바운드와 같은 33리바운드를 합작했다.
최종 성적 11.5점 4.5리바운드 3.5어시스트. 야투율은 47.4%에 3점슛은 10개 던져 3개를 성공하며 30% 성공률을 기록했다. 팀 내 득점은 2위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는 1위였다. 비록 대학선발이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박경림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 부산 BNK를 76-65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예선에서 70-100으로 대패를 당한 부천 하나원큐와 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다시 맞붙는다.
2020년 한국 여자프로농구(WKBL)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을 꼽는다면 박정은(43) WKBL 경기운영본부장을 빼놓을 수 없다.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포워드로 이름을 날린 박 본부장은 2013년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도 여전히 코트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하나원큐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두 번의 연장 승부 끝에 92-8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3년 연속 대회 우승을 노린다. 결승에서는 용인 삼성생명과 맞붙는다.
부천 하나원큐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4강에서 2차 연장 끝에 청주 KB스타즈를 92-83으로 꺾었다. 하나원큐는 21일 결승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