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비시즌을 시작한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과 선수단이 확 달라졌다. WKBL 최초 삼각트레이드로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을 BNK로 떠나보냈고, 하나원큐로부터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강유림을 받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올림픽 대표팀 엔트리에 김한별(부산 BNK)을 대신해 진안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빼어난 기량을 과시한 김한별은 손목 부상이 악화돼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다시 달릴 준비를 시작한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오는 6월 1일 태백으로 9박 10일 전지훈련을 떠난다.
2018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수장 자리에 올랐던 이병완 총재는 3년이 지난 지금 ''농구박사''가 돼 있었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이어진 여자농구 전성기를 다시 살려보겠다고 매일 궁리하다 보니 자연스레 벌어진 현상이다.
지난 2019~2020시즌 프로에 입문한 오승인은 두 차례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번째는 신인선수 드래프트 현장이었다. 그는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의 유니폼을 입었다. 본인도 깜짝 놀란 ''앞'' 순위였다.
때 아닌 두 집 살림에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웃으며 넘기는 이가 있다.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다. 지난 시즌을 4강으로 마친 우리은행은 현재 비시즌 훈련을 시작한 상태지만 많은 인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