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지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강릉 전지훈련을 마쳤고, 15일 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신한은행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그리고 이틀간 휴식기를 가진 뒤 18일부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안혜지와 진안의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두 선수의 비중은 여전히 높다. 안혜지와 진안 모두 BNK의 미래를 짊어져야 하는 선수들이기에, BNK는 두 선수에게 여전히 많은 걸 요구할 수 있다.
여자농구의 ‘영원한 포인트 가드’인 그의 선수 시절 포지션 번호다. 지도자로서도 그는 최근 1번 상징을 달았다. 한국 구기종목 사상 여름올림픽(2020 도쿄) 최초의 여성 사령탑으로 농구팀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단은 2020~2021 시즌을 5위(11승 19패)로 마쳤다. 4장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에 들어가지 못했다. 또 한 번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2년 차를 맞이한 허예은은 다소 부침이 있었다.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2.7점에 그치며 지난 시즌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3점 성공률이 22.9%에 불과했을 정도로 외곽 성공률이 크게 떨어진 모습이었다.
KB는 지난 시즌 26경기에 나와 18.2점 7.1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하며 FA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던 강이슬을 2년간 연봉 총액 3억 9,000만원에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