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이 친정 팀을 울리며 11연승을 이끌었다. 그의 손끝에서 매직 넘버 역시 ''3''으로 줄었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0-74로 승리하며 11연승 및 매직 넘버를 ''3''으로 줄였다. 강이슬(34점 3리바운드)로 시작해 강이슬로 끝난 경기였다. 하나원큐의 집중 견제에도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이 15일 우리은행전 홈 경기 입장권을 스페셜 권종으로 판매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5일(토) 오후 6시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 입장권을 스페셜 권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관중은 경기 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8-59로 꺾었다. 13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14승 7패)과 한 게임 차 유지. 1위 청주 KB스타즈(19승 1패)와는 6.5게임 차를 유지했다.
‘쐈다 골’의 위력이 빛을 발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78-59로 꺾었다. 13승 8패로 2위 인천 신한은행(14승 7패)과 한 게임 차 유지. 1위 청주 KB스타즈(19승 1패)와는 6.5게임 차를 유지했다.
""(김)소니아가 정말 잘해줬다."" 아산 우리은행은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78-59로 대승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점슛을 많이 허용하면서 (김)한별이의 수비 부담이 클 것 같았다. 그래서 일찍 휴식을 줬다."" 부산 BNK는 1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59-78로 크게 패했다. 창단 첫 4연승을 노렸지만 우리은행의 벽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