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 강이슬은 여자프로농구 최고의 3점 슈터다. 지난 시즌 국내 선수 평균 득점(16.85점) 1위, 3점 슛 성공(66개) 1위, 3점 슛 성공률(37.9%) 1위다. 3점 슛 타이틀은 3년 연속 차지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백투백 경기에서 74-72로 이겼다. 삼성생명의 거친 추격을 뿌리친 KB스타즈는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리그 공동 2위가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대결에서 74-72로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삼성생명과의 상대 전적을 2-0으로 앞섰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박지수(24점 16리바운드 4블록슛), 최희진(24점 5리바운드, 3점 5개), 강아정(1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74-72로 이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보미(18점 4스틸, 3점 4개)와 김한별(1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이 고군분투했으나 72-74로 졌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74-72로 이겼다. 덕분에 KB스타즈는 4승 2패,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1위의 성적으로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