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가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2승을 남겨뒀다. 청주 KB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6-60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B는 신한은행 전 5연승과 더불어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KB가 정규리그 우승에 가까워줬다. 청주 KB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6-60으로 승리했다.
KB스타즈가 정규리그 우승에 2승만을 남겨놨다. 청주 KB스타즈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6-60으로 이겼다.
팀 에이스가 2쿼터에 4번째 파울을 범하면 보통 경기를 그르치기 마련. 그렇지만 박혜진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커리어 최다 득점을 경신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1-72로 승리했다.
파울 트러블을 이겨내고 34점을 몰아넣은 박혜진 덕분에 위성우 감독은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81-72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이 다 잡았던 연패 탈출을 눈앞에서 놓쳤다. 승기를 잡은 4쿼터 막판 팀파울을 활용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은 일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