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4위를 지켰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71-54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4위(9승 16패)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하나원큐는 연승에 실패하며 4승 21패가 됐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4위 굳히기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1-54로 물리쳤다.
부천 하나원큐 김지영은 김이슬 고아라 구 슬 등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살려내고 있다. 최근 하나원큐 메인 볼 핸들러이자 득점원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1쿼터 깜짝 활약을 펼쳤다. 3점슛 2개를 포함, 10점을 몰아넣었다.
삼성생명이 기분 좋게 A매치 브레이크를 맞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71-54로 꺾었다. 9승 16패로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나원큐는 ‘하나패밀리데이’를 맞아 24일 홈경기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을 초청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B가 단일리그 최단경기 우승을 확정했다. 하지만, 2016~2017시즌 25경기 만에 우승한 우리은행보다 단순 숫자에서만 앞설 뿐 더 빨리 우승을 확정했다고 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