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KB스타즈에게 시즌 2번째 패배를 안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9-74로 승리했다.
KB는 중요한 테스트를 했다. 정규경기 우승을 확정한 상황. 우리은행을 상대로 반드시 필요해 보였다. 역시 우리은행은 강했다. KB는 중요한 실험을 감행했다. 올 시즌 3-2, 2-3 매치업 존은 박지수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감추면서 빅히트를 쳤다.
우리은행이 KB스타즈의 대항마였다. 아산 우리은행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스타즈를 79-74로 꺾었다. 5연승 질주. KB스타즈와 상대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또한, KB스타즈의 15연승도 저지했다.
우리은행이 KB스타즈의 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직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9-7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우리은행은 5연승을 질주하며 17승 8패로 2위를 굳건히 했다.
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에 스피드와 돌파로 활력을 보여준 이주연 그러나 이주연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삼성생명이 아직 플레이오프를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자프로농구 KB는 지난 주말, 압도적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23승1패를 거둬 역대 최소 경기(24경기)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득점(14.6점)과 리바운드 1위(14.6개) 박지수가 골 밑을 장악했다. 3점슛 1위(3.13개), 3점슛 성공률 1위(42.6%) 강이슬이 외곽을 지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