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라트비아와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 56-55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까지 우리은행 소속이었던 김소니아는 이번 비시즌 동안 처음으로 팀을 이적하는 경험을 맛봤다. 그의 새로운 행선지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9일과 20일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초청 2022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라트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내로 해외팀을 초청해 평가전을 갖는 건 이번이 최초다.
아산 우리은행은 2012~2013 시즌부터 통합 6연패를 차지했다. 2010년대 우리은행이 이룬 성과는 놀라웠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우리은행을 ‘왕조’로 칭했다.
아쉬운 데뷔 시즌을 보낸 박소희가 더 나은 2년차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소희는 지난해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의 지명을 받았다.
누구나 살다 보면 주변, 환경의 변화를 겪는다. KB 최지선은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삼았다. 청주 KB스타즈는 지난 16일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과 연습경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