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는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케세이라이프와의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A조 예선 1차전에서 70-66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4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제52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 여고부 결승전이 열렸다. 이 자리엔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을 비롯해, 김완수(청주 KB스타즈), 김도완(부천 하나원큐) 등 3명의 감독이 여자농구 발전을 위한 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여랑이’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고심 끝에 최종 12인 엔트리를 확정지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오후 2022 국제농구연맹(FIBA) 호주여자농구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표팀 최종 12인 엔트리 명단을 발표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23일 STC에서 열린 명지중과의 연습경기에서 55-63으로 패배했다. 삼성생명 강유림은 팀내 2번째로 많은 출전시간(35분)을 소화하며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힘들 법도 하지만 표정에 미소를 띄고 있는 강유림을 만나봤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이 2022-2023시즌 구단의 여정을 담은 자체제작 다큐멘터리 ''하나, 더''의 두 번째 에피소드 ''0과 1사이''를 8월 24일(수) 오후 6시 하나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공개한다.
이명관(26, 173cm)이 다음 시즌과 코 앞으로 다가온 박신자컵에 대한 각오를 남겼다. 박신자컵에서 감독의 요구를 모두 빨아들이는 ‘스펀지’가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