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시즌 정규리그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군으로 그룹별 확률 추첨을 진행한다. 2021~2022 시즌 정규리그 5위와 6위인 용인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원큐가 각각 50%의 확률로 1순위 선발 확률을 갖게 되고, 나머지 4개 팀은 챔피언 결정전 진출 및 우승 여부에 따라 차등 확률을 부여받는다. 3~6순위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2022-20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순위 추첨 행사가 펼쳐졌다. 각 팀들은 구슬 추첨 결과에 따라 지명 순서를 확정했다.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2022-20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순위 추첨 행사가 펼쳐졌다. 각 팀들은 구슬 추첨 결과에 따라 지명 순서를 확정했다.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이원덕)이 스케쳐스 코리아(대표 윌리탄)와 지난 14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용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자연스럽게 2순위가 누가 될 것인지에 쏠렸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팀은 부천 하나원큐다. 프로팀의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여러 선수 가운데 최근 18세 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춘천여고 박성진이 상위 지명이 유력하다.
KBL(한국여자농구연맹)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키아나 스미스(23)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한국인인 ‘하프 코리안’이다. 그의 아버지는 NCAA(미 대학스포츠협회) 남자 농구 1부에 속한 캘리포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의 존 스미스(53)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