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출전을 위해 17일 오후 출국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8월 초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해왔고, 지난달 19일과 20일에는 라트비아를 국내로 불러 평가전을 치렀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지 않나. 마지막 국가대표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 어쩌면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수도 있는 무대를 앞둔 김단비(32, 180cm)의 포부였다.
김은선이 새 시즌의 목표로 주눅 들지 않는 플레이를 꼽았다. 김은선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 대회를 위해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트리플잼은 잠정 연기됐지만, 선수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이 연기됐다.
트리플잼이 우천으로 인한 코트 상태 악화로 잠정 연기됐다.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3x3 농구 전용 야외 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삼성생명 3x3 트리플잼 프로&아마 최강전이 연기됐다.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현역선수인 키아나 스미스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어머니의 나라를 선택한 스미스는 나아가 태극마크에 대한 각오도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