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의 안혜지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BNK는 11일(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69-47로 승리했다.
안혜지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어시스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혜지는 지난 11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13어시스트를 기록, BNK썸의 69-47 완승을 이끌며 평균 두 자리 어시스트를 회복했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진안의 높이를 활용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BNK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에서 진안의 더블더블 등 주축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9-47, 22점차 대승을 거뒀다.
여자프로농구(WKBL) 역대 최연소 1000어시스트를 달성한 안혜지(25·부산 BNK). 그러나 기록 달성의 기쁨보다는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였다. BNK는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홈경기에서 69-47 승리를 거뒀다.
""안혜지 패스 센스 타고 났다."" 부산 BNK 썸이 연이은 부상자들의 발생으로 전력이 크게 약화된 리그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상대로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경기에서 69대47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부상 선수가 너무 많이 나와 고민이 많다."" 리그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또 부상 악재로 데미지를 입었다. 당연히 경기력은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