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이 징하게 안 들어갔다.” 청주 KB스타즈가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39-51로 패했다.
이변은 없었다. 우리은행이 순탄치 않았던 출발을 딛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51-39로 승리했다.
KB스타즈가 또 우리은행의 수비에 꽁꽁 묶이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팀 역대 최소득점의 불명예까지 남겼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9-51로 패했다.
우리은행이 파죽의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1-39로 이겼다.
""상대 강점을 어떻게 약점으로 바꿀 수 있을까 생각했다."" 4연패 탈출을 노리는 김완수 청주 KB 감독이 8연승 중인 ''1강'' 아산 우리은행을 만났다.
지난 시즌 부천 하나원큐는 역대 WKBL 시즌 최소 승률의 불명예를 간신히 면했다. 시즌 5승25패로 승률 1할6푼7리를 기록했다. WKBL의 역대 최소 승률은 2017~2018시즌 KDB생명(BNK 썸 전신)이 기록한 1할1푼4리(4승31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