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을 맞이한 스타들은 팬들과 호흡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8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 1위 신지현(하나원큐)의 ''핑크스타'', 2위 이소희(BNK)의 ''블루스타'' 팀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꺾었다. 핑크스타는 8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블루스타에 98-92로 승리했다.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화려한 댄스와 다양한 세리머니로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3년 만에 열린 WKBL 올스타 페스티벌, 7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7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WKBL은 “금일 올스타 페스티벌에는 1622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3점슛 챔피언은 강이슬이었다. 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1쿼터가 종료된 후 3점슛 컨테스트 결선이 펼쳐졌다. 경기 전 펼쳐진 예선 결과 김애나와 이소희가 나란히 14점을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어떻게 보면 저희가 ''롤모델''일 수도 있고, 꿈꾸고 있는 미래의 모습일 수도 있잖아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하루 앞둔 7일 인천 도원체육관. 80명의 여자농구 샛별들과 축제를 즐긴 이소희(23·BNK썸)는 ''W-페스티벌''의 의미를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