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돌아온 ''국보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첫 연승을 달렸다. KB국민은행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박지수를 앞세워 62&\#8211\;55로 승리했다.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가 ''대들보'' 박지수(24·196㎝) 복귀 이후 2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부풀렸다. KB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2-55로 이겼다.
KB스타즈가 ''노란'' 유니폼을 올 시즌 처음으로 입은 박지수를 앞세워 신한은행을 꺾고 중위권 진입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게 됐다. KB는 19일 홈인 청주체육관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전에서 62대55로 승리,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4위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KB스타즈가 박지수의 복귀와 함께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시즌 첫 2연승을 질주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2-55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농구 최고의 센터 박지수(24·청주 KB)가 돌아왔다. KB가 반격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적응할 시간은 필요하지만, 뻔해지려던 WKBL리그에 올 것이 왔다.
4위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지만, 신한은행은 가드 유승희가 1경기 더 결장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