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THAT I LIKE THAT""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본 경기(8일)를 하루 앞둔 7일 인천 도원체육관은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WKBL 올스타전 1일차 행사인 W-Festival이 열렸다.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부와 2022년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3부 입상팀 선수들이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스타전은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팬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나 세레모니 다 해줄 수 있다. 춤을 원하시면 춤 추겠다” 강이슬(28, 180cm)이 올스타전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소희(23, 170cm)가 고향인 인천에서 올스타게임을 치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W-Festival’이 펼쳐졌다.
사전 행사는 모두 끝났고, 이제 본 무대인 올스타전만 남았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주장 신지현(하나원큐)과 이소희(BNK)가 올스타전 분위기를 즐기겠다고 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욕심 또한 숨기지 않았다.
“김소니아 언니가 너무 보고싶었다”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1일차 ‘W-Festival’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