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드 수집은 스포츠 팬들의 취미 생활 중 하나다. NBA에서나 보던 프로농구 카드가 국내에도 있다. 포카드의 브랜드 VIA에서 제작한 VIA WKBL RAINBOW BOX 2021-2022이 바로 그것이다.
창단 후 두 시즌 동안 하위권에 머물렀던 BNK는 2021~2022시즌을 위해 절치부심했다. 팀에 필요한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바쁜 행보가 결과로 나왔다.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BNK에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WKBL은 29일부터 오는 2023년 1월 3일까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를 개최한다.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번 퓨처스리그는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여자프로농구(WKBL) 용인 삼성생명 신인 가드 키아나 스미스(23·1m78㎝)의 ‘코리안 드림’이 악재를 맞았다. 그는 리그 경기 중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김단비는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인천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김단비는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득점상 3차례, ‘시즌 베스트5′에 6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배혜윤(183cm, C)의 활약은 3라운드에서도 계속됐다. 삼성생명은 이번 시즌 화끈하게 달리고 있다. 1라운드부터 4승 1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 2승 3패로 잠깐 부진했지만, 3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