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 선수가 신인처럼 뛰었다.” 베테랑 한채진(39, 174cm)을 향한 이휘걸 코치의 한마디였다. 실제 한채진은 공수를 넘나들며 신인 못지않은 에너지레벨을 만들었다. 인천 신한은행도 아산 우리은행전 2연승을 이어갔다.
김소니아의 결승 득점이 경기장을 달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극적으로 잡아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명승부였다.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재역전패를 당했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2-74로 패했다.
김소니아가 종료 6.7 초를 남기고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74-72로 이겼다.
또 해냈다. 적장도 1쿼터를 조심하라 했다. 신한은행이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더니 또 한번 ‘1강’ 우리은행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신한은행은 우리은행을 상대로 2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기록한 3패 중 2패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