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던 여자농구의 대들보, KB 박지수 선수가 다섯 달 만에 코트로 돌아왔습니다. 농구에 대한 애정은 키우고, 부담감은 내려놓은 박지수 선수를 조성흠 기자가 만났습니다.
삼성생명이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20~2021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우승했다. 하지만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리툴링’을 선언.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7일(화)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참가 선수가 일부 변경됐다.
아산 우리은행이 ‘압도적’인 전반기를 마쳤다. 딱 1경기 졌다. 적수도 없고, 약점도 보이지 않는 수준. 뚜렷한 대항마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2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그리고 박지수(24)가 돌아온 청주 KB스타즈가 플레이오프 판도를 흔들 수 있다.
우리은행이 유니시티코리아와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은 22일 유니시티코리아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자프로농구가 2022~23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여자프로농구는 ‘1강 3중 2약’이다. 1강은 16승 1패를 기록 중인 아산 우리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