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의 안혜지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시스트 역대 기록에 도전한다. 큰 의미가 있는 기록 도전이다. 7개의 어시스트가 남았다. 안혜지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9.0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KB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7개 이상을 기록하면 이번 시즌을 9개 이상의 평균 어시스트로 마치게 된다.
신한은행의 김소니아가 득점 1위 자리를 굳혔다. 지난 1일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마치며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끝낸 김소니아는 경기가 1경기 씩 남아있는 다른 선수들보다 평균 1.7점 이상 앞서고 있어 득점왕 등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78-59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59-78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1일 홈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8-59로 이겼다.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썸은 지난달 27일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2019년 창단 이후 최고 성적. BNK는 작년 11월엔 창단 이후 최다인 첫 6연승 기쁨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