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 끝에 KB스타즈가 BNK썸을 이겼다. KB스타즈는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BNK썸을 만나 64-62로 승리했다.
KB스타즈가 강이슬(180cm, F)의 활약으로 BNK 썸을 잡고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갔다. 청주 KB스타즈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4-62로 승리했다.
KB가 BNK를 눌렀다. 청주 KB스타즈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64-62로 승리했다. 5위 KB(9승 16패)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김민정이 목 부상을 입어 코트를 떠났다. KB스타즈는 박지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염윤아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아웃 됐다. 이미 전력 누수가 심한 상황인데 김민정마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추위에 땀이 나도 팬들이 좋아하니 즐겁다. KB스타즈 홍보대사의 마음이다. 청주 KB스타즈는 스포츠 산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구단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월 10일 우리은행과 하나원큐전에도 승부가 갈린 시점이 존재했습니다. 17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한 우리은행 박혜진은 어느 시점을 승부처로 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