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썸이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2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BNK는 2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우리은행과 원정경기에서 72-60으로 이겼다.
BNK가 김한별 복귀와 함께 2위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가장 오랜 기간 2위를 지켰던 팀이다. 그러나 시즌 막판 경기력이 다소 떨어지며 4위까지 떨어졌다. 안혜지~이소희~김한별~진안~한엄지로 확고한 베스트5를 구성했다.
부산 BNK 썸이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가뜩이나 뜨거운 순위 싸움이 더 뜨거워졌다. 우리은행은 부상으로 인해 가용 인원이 만만치 않았고,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BNK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부산 BNK썸은 2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2-60으로 이겼다.
3쿼터를 압도한 BNK가 우리은행을 꺾었다. 부산 BNK는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72-60으로 승리했다. BNK는 이날 경기 승리로 우리은행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여자프로농구는 정규리그 우승팀에게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주는 야구, 배구 등과 달리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7일 ''디펜딩 챔피언'' KB스타즈가 신한은행 에스버드에게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