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김소니아가 득점 1위 자리를 굳혔다. 지난 1일 우리은행과의 경기를 마치며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끝낸 김소니아는 경기가 1경기 씩 남아있는 다른 선수들보다 평균 1.7점 이상 앞서고 있어 득점왕 등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78-59로 승리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59-78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1일 홈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8-59로 이겼다.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썸은 지난달 27일 부천 하나원큐를 잡고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2019년 창단 이후 최고 성적. BNK는 작년 11월엔 창단 이후 최다인 첫 6연승 기쁨도 맛봤다.
박지현이 본인의 각오르르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만나 78-59로 승리했다. 박지현(183cm, G)은 이날 경기에서 1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1쿼터에는 공격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한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