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16승11패로 2위다. 잔여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은 확정했다.
하나원큐가 2위 경쟁의 캐스팅보터로 떠올랐다. 하나원큐에게 패하는 팀은 2위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 시즌 막바지인 여자 프로농구에서 2위 경쟁으로 뜨겁다. 아산 우리은행이 1위를 확정했다.
선수들이 생각했던 승부처나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영상에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2월 22일 BNK와 우리은행과의 경기도 마찬가지였는데요. 18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끈 안혜지는 어떤 장면을 승부처로 돌아봤을까요?
6번의 도전 만에 BNK가 우리은행에 승리했다. 부산 BNK는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 72-60으로 승리했다. BNK는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부천 하나원큐 포워드 김예진(26)은 2016~2017시즌 프로에 첫발을 내디뎠다. 어느덧 프로 7년차 경력을 쌓았지만, 2020~2021시즌까지는 경기당 출전시간이 5분28초에 불과했을 정도로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를 만나 60-7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