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4강 진출 팀이 정해졌다. 부천 하나원큐는 올 시즌 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막판 최대 관심 팀 중 하나로 떠올랐다. 매서운 고춧가루 부대로 활약하며 다른 팀들의 최종 순위를 정해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시즌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무려 95점을 퍼부으며 플레이오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2위 싸움 중이던 인천 신한은행을 4위로 밀어 넣었다.
BNK가 부산과 경남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 BNK 썸 농구단은 경남 팬에게도 다가갔다. 그래서 지난 19일에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1,742명의 팬들과 색다른 홈 경기를 실시했다.
""항상 ''코트 위에 나이 없다''는 말을 새긴다"" 부천 하나원큐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95-75로 승리했다.
신한은행 상대로 거둔 대승에 김도완 감독은 웃음을 지었다. 김도완 감독이 이끄는 부천 하나원큐는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95-75로 승리했다.
사실상 2위가 좌절된 구나단 감독이 패배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75-9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