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청주 KB스타즈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46-52로 패했다. 이날 패한 KB스타즈는 2연패에 빠지며 9승 17패가 됐다. 순위도 한 계단 하락한 5위.
신한은행이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단독 4위에 돌아왔다. 이시준 감독대행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김완수 감독의 청주 KB스타즈를 52-46으로 눌렀다.
신한은행이 어렵사리 연패에서 벗어났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2-4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신한은행은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10승 16패를 거두며 단독 4위가 됐다.
신한은행이 중요한 경기를 잡았다. 인천 신한은행은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청주 KB를 52-46으로 꺾었다. 10승 16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5위 KB(9승 17패)과 1게임 차. KB전 상대 전적 3승 3패에, KB전 상대 득실차 -1을 기록했다.
이해란(182cm, F)이 양 팀 선수 중 가장 오래 코트에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에 60-63으로 졌다. 15승 11패로 2024~2025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다. 공동 1위인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이상 18승 8패)와 3게임 차로 벌어졌다.
김정은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 하나은행은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63-60으로 승리했다. 하나은행이 극적인 승리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