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국제농구연맹)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 추첨을 진행했다. 조 추첨은 호주 농구의 전설 로렌 잭슨, 독일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슈테판 크레치슈마어 등이 맡았다. 셰이크 사우드 알리 알타니 FIBA 회장을 비롯해 슈퍼스타 수 버드, 덕 노비츠키, 히도 터코글루, 왕즈즈 등도 참석했다.
KB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아산 우리은행을 압도했다. 그리고 청주 팬 앞에서 마지막 승부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우승팀 KB스타즈는 ‘업셋 전문’ 삼성생명(3위)을 불러들여 5전 3선승제를 시작한다. 시즌 중 ‘청용대전’이라는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관심을 모았던 두 팀이 이번에는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룬다.
여자프로농구(WKBL)가 ‘여성 감독’ 시대를 열었다. 다가오는 2026-2027시즌부터 스타 플레이어 출신 여자 감독들이 전면에 나선다. 주인공은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과 인천 신한은행의 최윤아 감독, 아산 우리은행의 전주원 감독이다.
“주고 뛰는 농구를 했을 때, 스스로 흥을 냈다. 그래서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는 농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를 지치게 해야 한다” 이해란(182cm, F)은 2024년 비시즌 중 “궂은일과 스피드, 활동량 등을 그대로 보여드리되, 새로운 나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달라져야 할 자신을 생각했다.
“정규리그와 똑같이 임하되, 더 진중하게 경기하겠다” 청주 KB는 2024~2025시즌을 박지수(198cm, C) 없이 치렀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탈락 후보였다. 하지만 KB는 그런 평가를 보기 좋게 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