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단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하나원큐전에 주장 배혜윤의 500경기 출전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안혜지가 의미 있는 기록과 함께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부산 BNK 썸은 2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3-76으로 패했다.
지난해 5월 여자프로농구(WKBL)가 충격에 빠졌다.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국가대표 김단비(33, 우리은행)의 FA 이적 때문이었다. 김단비는 2007년부터 15년 동안 함께한 신한은행을 떠나 우리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강이슬이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김완수 감독이 다음 시즌 분발을 다짐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BNK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 부산 BNK 썸은 2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73-76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