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김정은(36, 180cm)이 친정팀 하나원큐로 돌아간다. 19일 농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FA 자격을 취득한 김정은은 최근 협상을 통해 부천 하나원큐와 계약에 합의했다.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와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29)이 3년 더 동행한다. KB 구단은 19일 ""자유계약선수(FA)였던 강이슬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조건은 총액 3억 5000만원(연봉 2억 8000만원·수당 7000만원)""이라고 밝혔다.
김예진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부천을 떠나 청주를 향한다. 지난 10일까지 진행됐던 WKBL 2023 FA 1차 협상에서 원소속 구단인 하나원큐에 잔류하지 않은 김예진은 새로운 소속팀으로 KB를 선택했다.
2021-2022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KB스타즈였다. 별다른 전력 이탈이 없었던 상황에서 2022-2023시즌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 0순위로 손꼽혔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박지수의 공황장애 진단이라는 커다란 변수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의 2022-2023시즌 키워드는 ''호흡 맞추기''였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새로운 얼굴로 바뀌게 되면서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비시즌부터의 중대한 과제로 떠올랐다.
프로 16년 차 농구선수 김단비(33·우리은행). 올 시즌 공수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약한 끝에 이적 첫 해 만에 우리은행을 통합우승 왕좌에 올려놨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석권도 모자라 블록상, 우수수비선수상, 윤덕주상(최고 공헌도), BEST5까지 6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