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구단 감독들이 영화 제목을 활용해 플레이오프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서울시 여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영화관 콘셉트로 진행됐다.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늦게 잡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오래 걸렸다. 입단하자마자 우승을 경험했고, 2011-2012시즌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릴 때만 해도 곧 MVP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김단비가 생애 첫 MVP 수상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의 김단비는 6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2022~23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최고의 별은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33·1m80㎝)였다. 김단비는 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23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WKBL 역대 최고의 명장은 다시 한 번 지도상을 품에 안았다.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은 6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지도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 주축으로 올라선 강유림이 MIP를 거머쥐었다. 용인 삼성생명 강유림은 6일 서울시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MIP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