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강하다는 이미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팀이었다. 2011-2012시즌의 플레이오프를 마지막으로 구리를 연고로 했던 KDB생명은 WKBL 동네북의 대명사였다. ''전력이 나쁘지 않지만 모래알 조직력으로 성적이 나쁜 팀''이었고, 이어서는 ''자라지 못하는 유망주가 넘치는 팀''이었다.
삼성생명이 이번 시즌 유일한 팀 내 FA였던 김한비와 계약을 맺었다. 올해도 외부 영입보다는 내부 FA 단속에 중점을 둔다고 밝힌 바 있던 삼성생명은 예정대로 내부 FA였던 김한비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1년, 총액 5000만원이다.
WKBL의 FA 시장이 시작됐다. 지난 몇 년간 FA 영입은 팀 성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2021~2022시즌에는 강이슬(180cm, F)을 영입한 청주 KB가 우승을, 2022~2023시즌에는 김단비(180cm, F)를 영입한 아산 우리은행이 우승을 차지했다.
WKBL은 과거부터 예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플레이어들이 꾸준히 배출됐다. 신이슬은 그 계보를 이어갈 유망주다. 삼성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 유튜브 채널에서 그녀가 출연하는 영상은 조회수 자체가 다르다고 할 정도다.
정말 힘든 곳(?)에서 농구 할 예정이다. 3월 중반 열린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용인 삼성생명은 휴가에 들어갔다. 지난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34분 3초 출전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삼성생명을 3위에 올려놓은 강유림(26, 175cm)은 현재 꿀 같은 휴가를 즐기고 있다.
WKBL의 FA 시장이 시작됐다. 지난 몇 년간 FA 영입은 팀 성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2021~2022시즌에는 강이슬(180cm, F)을 영입한 청주 KB가 우승을, 2022~2023시즌에는 김단비(180cm, F)를 영입한 아산 우리은행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