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박혜진(34·1m79)이 개인 통산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공격 쪽에 특화된 슈터 박혜진에게는 트리플 더블이 좀체 달성하기 쉽지 않은 기록인데, 이번에는 박혜진의 기록을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한마음으로 응원했던 뒷이야기가 있다.
“수비에서 한 발 더 나가지 못했다.” 지난 4일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전과 홈 경기에서 완패한 BNK 박정은 감독은 패인으로 체력적인 이유를 꼽았다. BNK는 이날 리그 1위 우리은행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2번째 맞대결을 펼쳤지만, 3점슛을 11개나 허용하며 무너졌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내년 1월 6일과 7일 양일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를 실시한다.
박혜진은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BNK와의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시즌 초반 복귀 시점이 불분명했던 박혜진(10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이 경기에 나서 개인통산 2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박지현(23점 6리바운드)과 김단비(13득점 7리바운드)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승리를 이끌었다.
하나원큐는 5일 ""오는 6일 오후 7시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가 열리는 부천체육관에서 ‘하나금융 스포츠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