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를 달게 된 이경은(금호생명)이 제23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소집(8월 17일)을 앞두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춘천 우리은행의 차세대 에이스 박혜진이 부상에서 돌아와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여자프로농구선수들이 길거리 농구에 등장했다. 5대5 경기도 아닌 길거리 3대3 농구. 그것도 거친 남자 선수들과의 성대결을 위해서다.
부천 신세계 선수들이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에 한창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3on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정인교 감독(40)이 이끌고 있는 부천 신세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