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센터'로 명성을 높였던 박찬숙 (50) 씨는 70-80년대 최고의 선수였다.
박찬숙(50), 강현숙(54), 박양계(48), 김영희(47). 왕년의 농구 여왕들이지만 농구공을 손에서 놓은 지 십 수 년이 지났다. 그래도 농구 사랑은 끝이 없다.
스포츠-연예인 스타 커플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한상진(32)-박정은(32, 삼성생명) 동갑내기 부부. 아직도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내·외조 방식은 정반대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이경은(22, 금호생명)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고 내달 17일 인도 첸나이에서 개막하는 제23회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참가 각오를 밝혔다.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임달식(45, 안산 신한은행) 감독이 17일 오전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농구협회에서 가진 대표팀 첫 소집에서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낸 천안 KB국민은행이 정덕화 감독 체재 아래 새 시즌 부활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