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신한은행 다웠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하나외환을 제압,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생명의 혼혈 선수 김한별(26, 176cm)의 동생 김한비(22, 175cm)가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에 입단했다.미샤 로벌슨이라는 미국 이름을 가진 김한비는 미국 웨버스테이트대와 인디애나대에서 농구를 했고, 포지션은 가드다.
박혜진과 이승아는 모두 175cm가 넘는 장신 가드들이다. 전주원 코치처럼 장신 가드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들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들의 만남은 더 특별해 보인다. 전주원 코치가 보는 박혜진, 이승아는 어떨까?
1일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박혜진은 그토록 우리은행이 원했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작부터 날카로운 3점슛으로 손맛을 본 그는 2쿼터 장기인 신장을 이용한 공격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춘천 우리은행이 2라운드 첫 경기서 청주 KB 스타즈를 제압하고 3시즌 만에 첫 연승(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우리은행의 상승세가 무섭다. 우리은행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1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KB국민은행을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