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KDB생명은 1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76-74로 승리를 거뒀다.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KDB생명이 시즌 첫 경기서 이름값을 했다. KDB생명은 1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76-74로 승리, 시즌 출발을 기분 좋게 달렸다. KDB생명은 시즌 전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강팀으로 주목받았다.
부천 하나외환 김보미(27, 176cm)가 부상에서 회복해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김보미는 하나외환이 지난 5월 자유선수계약(FA)으로 영입한 선수로 이번 시즌 팀이 꺼내들 히든카드다.
걱정의 시선이 엄청났다. 하지만 그 걱정은 기우였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의 다이내믹 농구, 흥행 대박 조짐이다. KB국민은행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시원한 3점슛 퍼레이드와 악착같은 조직 수비를 앞세워 삼성생명을 86대69로 완파했다.
여자농구 청주 KB스타즈가 3점슛 9개를 퍼부으며 새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동철 감독이 이끈 KB스타즈는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첫 경기에서 86-69로 크게 이겼다.
박정은(36) 용인 삼성생명 코치가 공식 은퇴와 함께 코치로 새출발하던 잔칫날, 청주 KB스타즈가 제대로 재를 뿌렸다. 11일 오후 삼성생명과 KB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경기가 열린 용인체육관. 경기에 앞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고 한시대를 풍미한 박정은 코치의 은퇴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