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3판 2선승제의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귀중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KB스타즈와 경기에서 77-74로 승리했다.
단 4분 56초 뛰었을 뿐이다. 하지만 역시 하은주가 뛸 때 신한은행의 높이가 살아난다. 신한은행이 역전승을 챙긴 원동력이다. 안산 신한은행이 20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로 역전승했다.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같은 단기전에서 1차전 승리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 없이 크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도 역대 38차례 플레이오프 중 33차례나 첫 승을 거둔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확률로 치면 무려 86.84%였다.
KB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부천 하나외환을 63-51로 꺾고, 20승 15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KB스타즈가 기분 좋게 플레이오프를 대비하게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63-51로 승리했다.
‘겁없는 신예’ 김소담(21·KDB생명)이 소속팀에 이번 시즌 신한은행전 첫 승리를 안겼다. KDB생명은 1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78-72(21-16 15-19 23-21 21-14)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