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마리아 브라운(30)이 미국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구리 금호생명(현 KDB생명)에 입단한 브라운은 지난 2008-2009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출중한 외모 덕분에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인기가 많았던 브라운은 현재 미국에서 유전자 검사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더 큰 무대에서 뛰어보고 싶다."" 한국 여자농구 유망주 박지수(15, 192cm, 청솔중 3학년)가 미국 고교농구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용인 삼성생명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완패했지만, 2012-2013시즌은 청주 KB 스타즈가 소기의 성과를 거둔 시즌이었다. 수년째 부상에 시달리던 이적생 정미란이 건재를 과시했고,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도 확인했다.
“삼성생명에 대한 서운함은 없다. 다만, 오랫동안 함께한 동료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눈물이 흘렀다.”2013 윌리엄 존스컵 대표로 선발된 이선화(25, 181cm)는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기 하루 전인 지난 2일, 용인 삼성생명으로부터 트레이드를 통보받았다.
2012-2013시즌 통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이 지난 7일 서울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연습체육관에서 일본 카나가와현 여고선발팀과 언습경기를 가졌다. 결과는 당연히 우리은행의 대승이었다.
2013년 제6회 신한은행 에스버드 단장배 3on3 농구대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