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구단들이 새 시즌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6월은 비시즌 기간이지만, 각 구단들은 분주하다. 다가오는 2015~2016시즌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 신한은행은 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태백 선수촌에서 1차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정인교 감독과 이민우 코치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기량 점검으로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4일부터 23일까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를 참관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전형수 코치가 전지훈련을 총괄 지휘해 선수단의 체력 훈련을 이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일부터 2015~16시즌 함께할 심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WKBL은 ""서류 접수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WKBL 방문, 우편, FAX, 이메일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고 2일 전했다.
''6위..5위..6위..'' 지난 3시즌동안 KDB생명의 성적이다. 주전포인트가드로서 힘든 시간을 보낸 이경은의 솔직한 심정과 명예회복을 노리는 비장한 각오를 인터뷰영상에 담아보았다.
여자농구 하나외환 김정은이 연봉킹이 됐다. 3억원이다. WKBL이 최근 2015~2016시즌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다음해 5월 31일까지로 1년이며 팀당 연봉 샐러리캡은 12억원이다. 김정은은 원소속팀 하나외환과 FA 계약을 하면서 연봉 3억원으로 최고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포워드 김정은은 하나외환의 간판 득점원이다. 지난 2014~2015시즌 28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32분37초 출전, 평균 13.9득점, 5.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솔직히 고민입니다."" 2014-2015시즌 여자프로농구 준우승을 차지한 KB. 최강 우리은행에 무너졌지만, 신한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값진 시즌이었다. 그래도 서동철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서 먼저 1승을 하고도 3연패로 무너진 게 내심 아쉬운 듯했다. 그는 최근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구리 KDB생명 포워드 이연화(32, 177cm)가 현역 은퇴를 택했다. KDB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이연화는 2014-2015시즌 종료 직후 일찌감치 은퇴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2011-2012시즌 이후 3년만에 KDB생명으로 돌아온 김영주 감독은 이연화가 포워드진에 힘을 실어주길 바랐지만, 몸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은퇴 의사를 받아들였다.